진미 오징어채 무침진미 오징어채무침
하지만 별미무침만은 한번 만들 때 듬뿍 무쳐놨다가도 꺼내 먹을 때마다... 크윽!! 엄지손가락 굿!! 이건 냉장고에 들어가면 초무침처럼 더욱 시원해지고 맛있다는 거!!
물론 양념을 고아 볶아서 눈처럼 하는 오징어 레시피도 맛있지만 어른이라면!! 아마 요요 오징어 무침이 훨씬 맛있을 거예요. ~^^쌀밥을 빨갛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양념도 했으니 밥솥에 밥을 넣어놓고 빠르게 무쳐볼까요?오징어 270g 쪽파 반려고추장4, 고추1, 다진 마늘2, 식초2, 간장2, 설탕2, 참기름2 후추, 토닥토닥 밥스푼 계량입니다
채썬 오징어채는 270g 준비했습니다. 레시피 정리하기 쉽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300g이라면 더 좋았겠지만, 포장된 한 팩의 그램 수가 이렇게 어중간했다는 ^^;;;오징어채 무침 하기 전에 단단한 오징어를 생수에 살짝 담가줄게요길게 부를 필요 없이 5분이면 돼요.5분 기다리는 동안 진미를 먹기 좋게 싹둑싹둑 썰어드릴게요같이 넣고 버무리는 쪽파도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요쪽파의 양은 대충 반주... 정확하게는 17줄 넣었어요. 주방 스케일이 없어서 이걸 다시 이렇게 하나하나 세고 앉았어요.저는 생파, 생마늘바라서 쪽파를 넣었는데 쪽파 대신에 양파를 채썰어서 넣어도 잘 어울려요
5분 동안 물에 불린 오징어는 체에 곁들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꾹꾹 누르면서 살 열심히 뺄 필요는 없어요어느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면, 무침을 만들고 나서도 더 부드러워집니다.이대로 놔두고 오징어김치 양념을 섞을 거예요.
밥 스푼 기준입니다고추장4+간장2+고추가루1+다진마늘2+식초2+설탕2+참기름2+후추3회퐁퐁액체류는 한 스푼이 다 거기지만 마늘이나 고추장은 한 스푼 분량인지 한 스푼 분량인지 알 수 없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분량만큼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세요.이제 양념장에 오징어를 넣고 듬뿍 무칩니다그리고 쪽파를 넣고 직발 풀어주세요깨도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