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손질 제철 홍합요리 홍합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피홍합에 넉넉하게 끓여서 시원하게 즐겨봅시다안녕하세요 레즐리입니다 오전에 병원 가서 백신 맞고 계속 누워서 지금은 좀 진정하세요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배달피자로~~^^시켜 먹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가끔은 이런 사치도 맛볼 수 있어요.
오늘은 일교차가 큰 요즘 먹으면 좋은 제철 홍합으로 홍합 미역국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에 홍합을 3KG 정도 주문했다고 합니다.뜨끈뜨끈한 조개국을 해먹고 나머지는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인 홍합미역국으로 해먹었어요넉넉하게 끓여놓으면 몇끼 먹을수 있어서 든든해요 ㅋㅋㅋ 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맛도 깊어지고 맛있어져서하긴! 홍합은 피홍합으로 끓여야 국물맛도 더 진하고 시원해져서 맛있어요.홍합살만 넣고 끓이면 간단하지만 껍질째 끓이는 것보다 조금 맛이 아깝습니다 약간의 번거로움과 수고스러움만 가하면 더욱 맛있게 끓여낼 수 있으니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참고하여 시원한 제철 홍합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KG 분량으로 끓이면 속이 꽉 찰 때마다 이렇게 많은 홍합살이 떠오릅니다.너무 행복해요. 홍합도 달았고 국물 맛도 더 맛있었어요.하지만 값도 싸고 싸고 싸고 맛있는 식재료 만드는 법과 미역국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홍합 미역국 맛있는 조림법 계량 : 숟가락, 계량컵재료 준비 홍합 2KG 물 2리터 마른미역 35G 기름 2~3스푼 육수간장 2스푼 소금
건조 미역 호소
건조미역은 약 35G정도 준비하여 (약 7~8인분) 정도의 분량입니다.충분한 물을 받아서 불립니다.불린 것은 흐르는 물에 송송 밀어 넣으면서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칼이나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홍합 손질저번에 냄비를 끓일 때 많이 3KG를 시켰어요1KG는 국으로 끓여먹고 2KG는 미역국으로 끓여요요즘은 손질도 잘 돼서 저는 조금이라도 쉽게 손질하려고 손질을 해서 홍합을 구입했어요.손질된 것은, 그래도 수염이 끈적끈적하게 많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한층 홍합 관리가 편해집니다.
먼저 홍합은 흐르는 물에 2~3회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홍합 손질 팁은 굵은 소금을 넉넉히 뿌려 버석버석 문지릅니다.서로 껍질끼리 문지르면서 씻으면 붙어있던 수염이나 이물질들이 떨어진대요. 깨끗이 씻으려면 밀가루를 흔들어 비벼야 더 깨끗해집니다.그리고 만약 수염이 붙어있으면 아래의 이음새부분까지 당겨서 떼어냅니다.쓱쓱 문지르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한 물이 나오도록 씻습니다
2KG 용량에 저는 물 2리터보다 조금 더 부었어요센 불로 해서 팔팔 끓어오르는 순간 거품이 솟아날 수 있으니까 옆에서 잘 보는 게 좋아요물이 끓으면 입이 서서히 열리고 전체적으로 홍합 입구가 열리면 불을 끄고 건더기는 모두 꺼냅니다.껍질과 내용물을 분리합니다.국그릇에 깔끔하게 세팅하기 위해서는 조개 껍데기의 일부를 윗껍데기만 떼어 버리고 아랫껍데기에는 홍합살을 담아 둔 후 그대로 국그릇에 세팅하면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저는 귀찮아서 전부 껍질과 고기를 분리해 버렸어요. ㅎㅎㅎ
홍합국은 버리지 않고 미역국으로 활용합니다.나중에 찌꺼기등은 가라앉히고 위에 스프만 살짝 뿌리면 됩니다.
물기를 뺀 미역을 넣고 푹 볶습니다 미역국은 미역을 볶는 과정이 중요합니다최대한 응석을 받아주지 않으면 미역에서도 맛있는 성분이 나오고 국물도 하얗게 잘 나옵니다.수분이 줄어서 조금 탈 것 같다 싶으면홍합 국물을 떠서 넣고 타지 않게 볶습니다.이어서 국간장을 두 그릇 넣고 계속 볶습니다.어느 정도 잘 볶아졌으면
육수를 다 넣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 15분 동안 끓여서 맛을 끌어냅니다국물이 더 하얘졌네요충분히 국물이 끓으면 홍합살을 모두 넣고 끓입니다.껍질과 분리할 때는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물에 넣으니까 엄청 양이 많아졌네요. 진짜 국물 반 조개 반이에요간을 보신 후 싱거우면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 후 마무리해주세요.붉다. 합 그 자체에서 감칠맛과 감칠맛이 나고 있어 맛을 진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홍합 미역국은 최대한 깔끔한 맛으로 만드는 거예요
완성~국물이 엄청 하얗죠 이거... 완성샷은 다음 날 찍었거든요끓여서 바로 국그릇에 담아서 찍는 걸 깜빡하고 다음 날 국그릇에 옮겨 담아서 찍었거든요전날보다 훨씬 국물 색깔이 하얘졌어요.시간이 흐를수록 더 맛있어지는 마법같은 국물요리 ㅋㅋㅋ12월~1월에 저희 가족은 생일이 모두 모여있습니다.다 겨울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미역국 파티를 열거든요.겨울이면 꼭 해먹는 홍합요리 홍합미역국~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산후조리 시 하루에 몇 접시씩 먹어도 질리지 않는 수프입니다.일반 조개로 육수를 내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하얀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저는 밥이 없어도 가끔 한 그릇씩 편하게 먹기도 합니다.칼륨, 비타민, 철분, 단백질 등 풍부한 고영양 식품으로 숙취해소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홍합철에 연말해장국으로 먹어도 되겠네요.~ 겨울 제철 식재료는 맛있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앞으로도 제철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