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취미 건담샵 THE GUNDAM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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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반백이 되었다. 남자들이 어렸을때 좋아하던 차, 로봇, 공룡을 나도 좋아했다.
학교 다닐 때 학교 앞 문방구는 아이들에게 천국이었다.다양한 문구용품은 물론 작은 자동차, 로봇 프라모델 등도 판매했다.가끔 엄마를 졸라대거나 용돈이 생기면 작은 프라모델을 사기도 했다.오늘 용산 아이파크 몰 건담샵에서 건담을 봤어프라모델의 원조 일본 반다이숍도 있었다.건담은 어렸을 때 TV 만화영화도 같이 해 인기가 많았다.그 당시에는 건담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으나 세월이 흐른 탓인지 엄청나게 많은 건담이 만들어졌다.그 종류에 따른 이름도 기억하기 어렵지만 기본 느낌이 건담이다그 외에도 다른 장난감과 피겨도 있었다.내가 좋아했던 만화책 닥터 - 슬럼프 '아리'요즘 이런 거 좋아하는 어른들을 키덜트라고 하는데 나도 마음만은 키덜트다.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멋있다.마님은 이 나이에 저런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게 신기한가 봐그래도 좋아. 아직 나는 어린가!!!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현대아이파크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