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 소품 탁상 프레임

 마켓정리 골드 프레임 프레임 분위기 살리는 인테리어 소품 탁상 프레임


집을 꾸미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집순이여서 1년의 23살은 집에서 보내고 싶은 공간이길 항상 바라며 따뜻한 느낌으로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 이사한 집도 나름대로 열심히 꾸미고 있다. 여름에 이사한 것이 조금 시원한 느낌으로 집을 꾸몄는데 겨울이 다가와서 더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어 보기로 했다.

우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앤티크, 우드 정도? 소품을 가능한 한 두 개 넣어 두었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컨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취향이 맞아 비슷한 물건들이 모였다.
우리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침대 옆 작은 테이블(에 둘러앉은 강아지 집). 우리 집 가구가 월넛 컬러로 됐는데 너무 예쁘고 좋다
벽에 붙은 그림은 후안 미로의 그림. 작은 테이블 위에 놓인 소품들은 천사 모양의 조형물 향초와 조형물 꽃병에 담긴 조화 유칼립투스, 가습기, 그리고 이번에 새로 비치된 마켓 정리 정돈 골드 프레임 탁상액자. 좀 허전하긴 했지만 액자를 올려놓으니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마켓 정리 정돈의 골드 프레임의 탁상 액자는 모두 3사이즈인데, 내가 고른 것은 미디엄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

미디엄은 57인치(9,900원), 스몰 사이즈는 46인치(7,900원)다. 나처럼 언밸런스한 사이즈를 선택해도 되고, 같은 사이즈를 선택해도 될 것 같다.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아 여러 개를 구입해 대비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골드 프레임이 우드 + 앤티크한 느낌의 우리 집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어디에 제일 잘 어울릴지 몰라서 집안 곳곳에 놔뒀어

이곳은 또 다른 작은 탁자(라 쓰고 강아지 집이라고 읽음)의 집에 있는 양초 2개와 디퓨저, 오브제를 놓아둔 공간이지만 좀 부족한 것 같아 액자를 들어보았다. 향초색이 좀 두드러져서인지 조화를 이루기보다는 약간 투머치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


액자 자체는 분위기 있고 좋자 예전에는 골드 컬러가 싫어 실버나 로즈골드만 선호했지만 (여전히 접근성을 살리는 실버나 로즈골드를 좋아한다) 요즘은 왠지 골드 제품이 예뻐 보인다. 가구도 내추럴 우드 색상이 좋았지만 월넛으로 취향이 바뀐다. 시간이 지나고 유행도 바뀌고 취향도 바뀐 것 같아.
거실에도 대비해 보았다.
거실은 녹색+우드 인테리어지만 금테 액자도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
생각보다 어디에 두어도 예의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에 사진이 딱 맞지 않고 넣어도 예쁘다.



제품 상세 사진
제품을 자세히 보면 이런 느낌. 빛바랜 골드 프레임에 앞뒤가 통유리로 돼 있다. 마감은 조금 고르지 않지만 나쁘지 않다. 약간 무게는 있는 편

사진을 가운데 넣고 액자를 닫으면 되는데 딱 맞는 그림도 예쁘고 약간 여백을 가진 작은 그림을 넣어도 예쁘다
측면에는 고정할 수 있는 개폐장치가 있다.
처음엔 마티즈 그림을 넣을까 했는데 너무 흔해서 (정말 흔해!) 스페인 예술가 후안미로의 그림으로 골랐는데 잘 어울리고 만족하게 됐다.

뒷면은 지지대 스타일. 상세 페이지에 소후기를 보면 받침대가 너무 약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아서 자주 쓰는 중.
약간 오래된 느낌의 골드 프레임 액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서 잘 활용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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