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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화장을 하면서 제일 신경 쓴 부분이 저는 아이라이너였는데 수부지 피부여서 조금 있으면 팬더가 되는 눈이라서 항상 거울 볼 때 눈을 보고 깜짝 놀라서 수정하고 지웠었던 것 같아요. 즐겁게 이야기를 하다가 거울을 보니 "어머 내 눈이 이랬어?"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 1인 ㅋㅋ 오늘은 펜슬 아이라이너 추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생각보다 강력한 고정력과 부드러움이 좋았습니다.피치 제품입니다. 세 가지 다 발색을 해봤습니다 피치 시 슬림 워터 프루프 픽시 라이너라고 불리는 펜슬 타입의 아이 라이너입니다.2MM라인으로 슬림한게 특징이라 눈꼬리를 슬림하게 잡아주기도 좋구요. 저는 붓펜 잘 쓰고 언제부터인가 펜슬타입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느 정도 쓰다보면 굳어지거나 뚝뚝 떨어져서 곤란했는데 일단 쓰면 굉장히 부드럽고 그 점은 합격. 피치 피치 라이너 컬러는 총 3가지!블랙, 딥브라운, 소프트브라운 이렇게 있고요제가 딥브라운, 소프트브라운 자꾸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퀵드라이 젤 베이스로 바르는 순간 고정되는 것이 특징으로 정말 번지지 않는 펜슬 아이라이너를 추천. 텍스처가 부드럽고 좋은데 펜슬 자체가 정말 얇아서 그리기가 쉬웠어요퀵드라이젤 베이스가 포함된 다메는 펜슬 아이라이너이므로 사용 후 꼭 뚜껑을 닫아야 한다! 초슬림펜슬타입으로 부러지기쉬우니 사용시 조금만 꺼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펜슬 타입의 제품이 굳으면 딱딱하고 부러지거나 눈에 자극을 줄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것을 블랙으로 사용하고 꼭꼭 뚜껑을 닫아준다 :-) 눈화장을 완성할 때 마무리로 아이라이너를 그리잖아요! 3가지 컬러가 있으니까 어떤 컬러로 아이메이크업을 할지 고민하더라고요. 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컬러론 딥브라운으로 추천해드립니다.깔끔한 컬러는 블랙 컬러만한게 없네요.소프트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소프트 브라운을 추천드려요♥ 자세히 보니 가격도 정말 저렴한 편이라 저렴한 펜슬아이라이너를 추천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개당 8900원 하던데요.1만원도 안하는 가격...

  당뇨병을 앓고 나서 오래되면 눈에도 큰 영향을 미친대요.심하면 실명의 위험까지 높아집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실명의 위험이 20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병 망막병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망막혈관의 미세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안질환입니다. 망막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 혈관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는데 고혈당으로 인해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어 혈관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 당뇨 망막병증이 유발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지만 초기에는 본인이 느끼는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눈에 이상을 느끼는 시점은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병이 시작되기 전에 눈에 좋은 음식을 잘 먹어서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찻잎 추출물의 주요 구성물질인 루테올린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당뇨망막증 예방을 위해 녹차 추출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저는 1일 1정 간단히 오차즈케를 들고 먹을 수 있는 '눈에는 오차즈케'를 샀습니다 참나무는 소엽 또는 자소엽으로 불리는 쌍떡잎식물 목차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식약처에서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찻잎 따기는 진한 보라색이라고 합니다만, 보라색 플라보노이드계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녹차추출물 지표물질은 루테올림 배당체에서 모양체근의 조절기능을 증가시켜주는 성분입니다. 모양체근은 수정체의 양 끝에 붙어 있는 눈의 근육으로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초점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가까이있는물체를볼때는수축해서수정체를끌고,멀리있는물체를볼때는이완해서수정체를풀면서초점을분명하게맞춘...

 마켓정리 골드 프레임 프레임 분위기 살리는 인테리어 소품 탁상 프레임 집을 꾸미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 시작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집순이여서 1년의 23살은 집에서 보내고 싶은 공간이길 항상 바라며 따뜻한 느낌으로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 이사한 집도 나름대로 열심히 꾸미고 있다. 여름에 이사한 것이 조금 시원한 느낌으로 집을 꾸몄는데 겨울이 다가와서 더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어 보기로 했다. 우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앤티크, 우드 정도? 소품을 가능한 한 두 개 넣어 두었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컨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취향이 맞아 비슷한 물건들이 모였다. 우리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침대 옆 작은 테이블(에 둘러앉은 강아지 집). 우리 집 가구가 월넛 컬러로 됐는데 너무 예쁘고 좋다 벽에 붙은 그림은 후안 미로의 그림. 작은 테이블 위에 놓인 소품들은 천사 모양의 조형물 향초와 조형물 꽃병에 담긴 조화 유칼립투스, 가습기, 그리고 이번에 새로 비치된 마켓 정리 정돈 골드 프레임 탁상액자. 좀 허전하긴 했지만 액자를 올려놓으니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마켓 정리 정돈의 골드 프레임의 탁상 액자는 모두 3사이즈인데, 내가 고른 것은 미디엄 사이즈와 스몰 사이즈. 미디엄은 57인치(9,900원), 스몰 사이즈는 46인치(7,900원)다. 나처럼 언밸런스한 사이즈를 선택해도 되고, 같은 사이즈를 선택해도 될 것 같다.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아 여러 개를 구입해 대비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골드 프레임이 우드 + 앤티크한 느낌의 우리 집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어디에 제일 잘 어울릴지 몰라서 집안 곳곳에 놔뒀어 이곳은 또 다른 작은 탁자(라 쓰고 강아지 집이라고 읽음)의 집에 있는 양초 2개와 디퓨저, 오브제를 놓아둔 공간이지만 좀 부족한 것 같아 액자를 들어보았다. 향초색이 좀 두드러져서인지 조화를 이루기보다는 약간 투머치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 액자 자체는 분위기 있고 좋자 예전에는 골드 컬러가 싫어 실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