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가 있습니다.언니가 회사 일을 좀 하다가 진짜 적성에도 안 맞아서 언니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를 차린 거예요.
언니는 가게 오픈을 준비하면서 가게 오픈 선물을 준비해야 된대요왜 그런 게 필요하냐고, 주변을 도와주신 감사했던 분들한테도 드리고, 특히 정신적으로 지지해 주신 부모님한테도 은근히 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언니가 좋아 처럼 준비하라고 했는데 언니가 너무 바쁘고 바쁜거 같아서 전에 친구를 통해 먹었던 맛있는 간식이 생각나서 단체선물세트로 이거 어떻냐고 언니에게 말하게 되었어요.
누나는 큰 관심을 보이고 한번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한동안 꼼꼼히 살펴보던 언니가 바쁜 언니 대신 주문을 좀 먼저 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저는 승낙하게 됐어요.
여기 주문 처음이라 저도 내심 긴장...! 신규가입하니까 3，000원 쿠폰까지 주더라고요.그래서 바로 쓰기도 했어요주문은 홈페이지에서 바로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홈페이지 이외에도 고객센터나 매장에 방문해서도 주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편리한 방법으로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주문을 할 때는 수령을 원하는 날도 정해서 주문을 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언니네 가게 오픈 날짜에 맞춰서 주문까지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드디어 배송이 오던 날 언니는 차에 짐을 잔뜩 싣고 가게에 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왔는데요.그때 부모님이랑 저한테 줄 거니까 이 박스를 준 거예요.
열어보니 안에 32개나 들어있더라구요.와 너무 많은데 이걸 어떻게 다 먹지? 나머지는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섰어요.
남은 것은 바로 냉동 보관한다 하면 된대요.이렇게 배송이 될 때는 당일 만든 제품을 바로 출고, 배송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신선할 때 빨리 냉동 보관해두시면 됩니다.개별포장된 제품이라 깔끔하게 정리하시기 좋아요~
다 정리를 해서 가족들이랑 금방 먹을 개수만 따서 먹으려고 뜯어봤는데 밥알이 보이는 그런 간식이에요그래서 부모님께서 되게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이 제품은 절구로 만드는 거랑 쌀알이 살아있는 거거든요.저도 처음 먹었을 때는 매우 신기하고 이상하게 보였는데 정말 먹었다고 감탄한 제품이에요. 쿠쿠쿠
쫀득쫀득한 식감이 장난이 아니다 그럼요. 그래서인지 부모님은 한입에 먹자마자 맛이 아주 맛있다며 아주 최고라고 극찬할 정도였어요.언니도 바빠서 먹을 시간은 없었는지 부모님과 함께 먹고 저에게 이런 맛있는 제품은 어디서 알았느냐고 물을 정도로 최고의 반응이었어요.
한입 먹어보면 흑임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는 게 보이거든요흑임자 앙금 자체가 너무 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은은한 단맛이 감돌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흑임자 속에는 흑임수를 볶아서 넣었어요그래서 맛이 더 고소할 수도 있어요.예전에 친구가 줄 때는 '아, 이런 간식이구나.' 하고 먹었는데 막상 이렇게 가족들과 먹게 되니까 어떤 제품인지 더 신경써서 보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도 이렇게 고소하다 제품이 있느냐며 검은깨의 팥소가 무척 마음에 든다고 들었어요.그리고 선물 받은 주변 분들께도 언니한테 연락이 왔어요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다들 맛있어서 이런 선물을 어디서 준비했냐며 바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선물, 고맙다는 반응이 대단했습니다.
지수 언니도 저에게 너무 감사드려요.부모님께서도 역시 칭찬을 해주셨어요. 저도 친구들에게 감사해야죠.최적의 온도로 볶은 검은깨를 고소하고 맛있게 살린 제품은 이것 외에는 없는 느낌.
그리고 다음날이 된 것으로 했지만 언니가 문을 연 가게에 출근하기 전부터 제품을 열심히 풀며 출근할 때 가지고 갔어요.예약이 많아서 점심도 못 먹을 것 같아서 점심에 조금씩 먹을 거라 가지고 나갔어요.쿠쿠쿠
나도 도서관에 가야겠다 들 없어서 가는데 언니가 가지고 가겠다며 미리 압축을 풀어 놓은 게 있었군요~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도서관에 가서 필요한 것도 보고하고 잠깐 나와 아는 사람들을 만나 벤치에서 수다를 떨었는데 배가 고파요.
그래서 이 제품을 꺼내서 먹었는데 지인이 너무 탐나는 눈으로 쳐다봤어... 그래서 반쯤 뜨고 드리게 됐습니다하나 더 가져올 걸 하는 후회를 보통 잘 안 하는데 이 제품에 대해 후회하는 저를 느꼈어요. wwwwwww
친구들은 먹어보고 '이게 뭐야?'정말 맛있는데? 이러면서 퇴근길에 사왔냐고 물어보는 거예요아니면 집에서 얼리고 둔 맛있는 동해에서 가져온 것 같아서, 해동했지만, 쫄깃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인가 하면 오히려 믿지 않는 모습.
그만큼 진짜 쫄깃함과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그러다가 아는 사람들도 한 번씩 이렇게 이 간식 안 가져오냐고...결국 친구도 주문했어요.
그래서 저랑 요즘 출출해서 대구 이 제품을 나눠 먹으면서 입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이런 간식을 나만이 알고 싶은데, 널리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묘한 기분이라구 wwwwwww
언니도 일하면서 바쁠 때는 수시로 이 제품으로 알맹이를 채우고 열심히 일하는 것 같더라구요.칼로리가 높지 않은데다 포만감이 높은 제품이라서 배부르기에 좋습니다.
소화도 잘 되고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해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이런 느낌도 없이, 게다가 저처럼 앉아서 공부만 하거나 일하는 분들에게도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언니가 가게를 오픈한다고 해서 선물로 받아서 먹었는데 홈페이지를 보면 여러 가지 기념품 세트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음 부모님 생신 때 더 많은 것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사서 선물해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