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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쿨 15회 매주 수목드라마 밤 9시 JTBC 어느새 종영화가 코앞에 닥친 법정드라마 로스쿨 딱딱해 보이는 법, 정의, 진실, 그리고 로스쿨은 평범한 일상 드라마와는 분명히 다른 점이 많아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몰입감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고 있어요. 이웃분들은 어떻게 보시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그럼 못 보셨던 분들과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야기를 담아 <로스쿨> 15회를 다시 재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저에게 말해주지 않으셨어요?'" 강서루A는 양정훈 교수를 보자마자 에리카 신의 강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에양교수님은먼저말하지말아달라고부탁을했다고합니다. 때가 되면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할께요. 그러자 강설A는 그때가 언제냐고 반문합니다. 잠시 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와서 강서루A의 표정을 본 양정훈은 바로 지금 같다고 말합니다 전화를 받은 칸솔A의 상대는 에리카의 신이고 그녀는 잘 있었냐고 묻습니다.어머니의 안부를 물으면 강서 A는 대답하지 않고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강서루A는 대출이 막히면 대회에 나가려고 합니다.깐솔B에 한준휘랑 같이 나가자고 해요. 강서르B는 영상 글쓰기나 사진을 봤느냐고 물은 뒤 그걸 본 강서르A는 사실이다. 이른 시간에 양 교수는 로스쿨 학생들을 소집해요. 양 교수님은 그들에게 영상을 1개 보여주는데요.그것은 예슬 남자친구가 사과한다는 동영상과 고 의원이 무릎 꿇고 사과하며 찍은 영상이었습니다. 심지어 김 교수까지 2명은 데이트 폭력 방지 법안을 만들겠다고 했고, 그 과정에 예슬도 참여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김 교수는 예슬이에게 자기랑 같이 있을 테니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해요. 예슬이는 하겠다고 합니다실은 며칠 전 양 교수님이 이미 관련 파일을 예슬에게 넘긴 상태였어요. 어느 날 고 의원은 양 교수를 부릅니다. "고 의원을 왜 불렀느냐"는 양 교수의 질문이 끝...